최근 포토로그


3D 모델링 Project 1st [Tachikoma Project#3]

◎2장 - 머리
타치코마의 메인 이미지를 담당하는 몸통의 3D 모델링을 올려보았다. 작업방식은 이전과 같았으며, 몇번 비슷한 작업을 연습한 결과 생각보다 수월하게 머리를 올릴 수 있었다.
사실 머리부분에는 앞으로 엔진, 제어시스템이 들어가야하며 다리들과 배, 입, 팔을 연결하는 부분이 될 것이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전체를 연결하는 부위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타원을 절반으로 나누어서 아래 부분에는 구조체를 윗 부분에는 장비를 넣는다는 전제 조건으로 공간을 잡고 그 수치에 맞춰서 다시 수치를 땄다.



머리, 배의 수치 도면

이것을 우선 중앙의 연결부를 중심으로 3D 모델링을 올렸다.


머리 - 3D

머리 - TOP

머리 - FRONT

머리 - RIGHT

이제 머리의 수치들을 중심으로 팔과 입을 올려서 이어 붙임으로 인해 몸을 완성해보려한다.
전체 모델의 파트중에서 팔과 입은 원래 타치코마에게는 중요한 파트이지만, 이번 프로젝트에 있어서 팔,입은 그저 장식물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 외관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끝내려 한다.

그렇기에 장으로 넣지 않고 머리 파트에서 한꺼번에 해결한다.



팔 수치도면

팔 - 3D
팔 - TOP
 팔 - FRONT
팔 - RIGHT



그리고 입을 만들고 팔, 다리, 몸통을 모두 연결해보았다.


그것이 이와 같다.
타치코마 - 중간 3D


슬슬 타치코마의 모양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 만들어야 할 것은 내부의 구조도면은 물론이거니와, 뒤쪽에 배 부분을 만들면서 사람이 타고 올라갈 부분, 사람이 앉을 부분, 조종간등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처음으로 다룬 3D 툴치고는 적당히 기대했던 모양이 나오는 것 같아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작업중이다.

조만간 배 부분이 완성되는대로 타치코마의 3D 모델 작업과 랜더링 작업을 올릴 수 있을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

2014-11-17




3D 모델링 Project 1st [Tachikoma Project#2]

◎1장 - 다리
전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디인가. 개인적으로는 '포'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진행하는 타치코마 프로젝트는 전투나 진압을 위한 용도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구동성을 최우선으로 치고 있다. 그렇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리.
일반 스쿠터나 자동차와는 달리 다리의 형태를 갖고 본체로부터 구동부가 떨어진 형태가 되어있는 타치코마는 그 다리의 강도와 구조가 가장 중요하다.

4족보행을 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저번에도 말한대로 일단은 4륜구동을 우선시 했기에 구형동작부를 일단 모델링에서만 올리고 샤프트로 구조체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형태를 생각하고 있다. 즉 다리는 다리로 움직이지 않고 바퀴를 버티는 구조체로서만 존재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1에서 따왔던 수치에 맞춰서 디테일 수치를 따, 그것을 프로그램에 옮겨 라인별로 수치를 표기했다.

 다리에서 중요한 디테일 수치를 딴 수치 도면

이 도면을 중심으로 다리의 곡선 디테일, 굴곡 디테일, 샤프트 공간, 구동부 공간을 생각했다. 아직 3D 모델링만 나와있을 뿐 정확한 구조체 도면을 본인이 갖고 있지 않은 관계로 자세한 구조도면은 후에 첨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 도면을 중심으로 모델의 다리를 딴 것이 다음이다. 꽤 두껍고 유선형이 살아있는 형태가 됐지만, 안타깝게도 본인이 이번이 처음으로 라이노를 사용하는 굴곡 디테일 프로젝트라서 굴곡면에 미흡한 점이 보이고 있다.


타치코마 LEG - 3D


타치코마 LEG - TOP
타치코마 LEG - FRONT
타치코마 LEG - RIGHT

팀원과 상담한 결과 다리에 모터, 쇽업, 쇼바, 샤프트, 보강재 등이 들어가기로 결정됐다. 그래서 다리는 도면에 나온 사이즈보다 살짝 두꺼운 라인을 취하게 됐으며 샤프트 공간 확보를 위해 좌우로 넒은 유선형 스킨으로 디자인하였다.

여기까지 3D 모델을 올렸는데 타치코마의 형태에 올려보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것 아니겠는가?

타치코마 LEGS - 3D
타치코마 LEGS - TOP
타치코마 LEGS - FRONT
타치코마 LEGS - RIGHT


여기까지 올려놓고 보니 그럴싸하게 거미처럼 보이지 않는것은 아니다.

다음에는 이 다리들을 연결할 머리 부분과 디테일, 팔, 입 등을 올려보려고 한다.

3D 모델링 Project 1st [Tachikoma Project#1]

◎개요
[공각기동대 SAC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공지능(思考) 전차. 공안 9과의 마스코트이자 SAC 3부작의 귀염둥이. 1기 더빙판에서는 Tachikoma에서 따온 티케이(TK)로 개명되었다. 일본 성우는 마가와 사키코 한국에서는 채의진, 한수림, etc..가 연기 했다.]

◎스펙 및 기능
[손가락이 3개 달린 2개의 손과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4족 보행을 하지만 각 다리부에 장비된 타이어로 고속 기동도 가능하다. 등에 짊어지고 있는 포트 안에는 사람 1명을 태울 수 있다. 기본 무장으로 50mm 수류탄 발사기와 체인건(구경 7.62mm X 51)을 탑재하고 있으며 수류탄 발사기는 개틀링 건(구경 12.7mm X 99)으로 바꿔 달 수 있다.
장갑은 상당히 약해서 소총탄 정도나 겨우 버티는 수준. 기관포 같은 걸 맞으면 금방 부서진다.
학미채를 장비하고 있으며 와이어 발사기에서 시 응고 액체 와이어를 발사하여 3차원 기동 및 적의 움직임을 막을 수 있는, 시가전 및 게릴라 전에 특화되어 있는 무기이다. 2기부터는 자체 AI의 개량으로 전자전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인공 뉴로칩을 이용한 AI를 탑재, 스스로 생각하고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AI는 원래 본체에 탑재되어 있었지만, 2기부터는 AI가 미국의 인공위성으로 옮겨져 각 개체는 안테나를 통해 사고를 수신받는다. 각 개체의 기억과 경험은 서로 공유되며 병렬화되고 있다. 어째서인지 목소리와 몸짓이 매우 귀엽게 만들어져 있으며, 호기심이 많고 호들갑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다.]

출처-엔하위키 미러

◎서장
 이 프로젝트는 본인이 중학생 시절부터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 나오는 사족보행 및 사륜구동, 도시형 전차인 타치코마를 언젠가는 3D 모델링을 해보자고 생각하고 있던 작은 야망으로부터 시작한다.
원래 흥미가 그래서였는지 건축을 전공한 본인은 3D 툴을 몇개 배울 수 있었고, 그 중에서 라이노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운이 좋게도, 기계공학을 전공하시고 타치코마를 사랑하는 사람을 한 분 만나 그 분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여, 타치코마를 그저 3D 모델을 올리는 것 뿐 아니라 실제로 타고 다닐 수 있도록 현실에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한다.


타치코마(TK)의 설정 스케치


타치코마의 설정 도면의 디테일을 한 곳에 모아놓은 이미지

타치코마에도 여러 버전이 존재하여 크지는 않지만 일단 전체인 점과 프라모델에서 제공하는 사이즈로 보아 전체 사이즈가 길이 2.6m 높이 2m의 거대한 사이즈를 자랑하기에 구동성을 위해 그 사이즈를 축적에 맞춰서 좀 줄이면서, 작업하기 편한 수치로 만들기로 하였다.

축척에 맞춰서 사람 한명이 타기에 적합한 사이즈로 줄인 도면 스케치
전장 1.7m 높이 1.1m

이 도면을 기준으로 하나하나 3D 모델링을 해 나가면서 어떻게 움직일 수 있는지를 여기에 적어나가도록 할 것이다.


화이팅!

2014/11/13

일상의 기록

2010년에 닫았던 이 이글루스 블로그를 다시금 활성화 시킵니다.

글은 전부 삭제되어있기 때문에 살려올 생각은 없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에는 저의 '건축 작업' / '3D Model Project'/ '건축계 이야기'/ '일기' 등으로 채울 생각이며,

이 블로그를 Macgun으로서의 하나의 기록작업으로 쓸려고 합니다.

물론 과거에 이글루스에서 알았던 분들과 지금 새로 알게 될 분들에 대해서는 그 때 그 때 맞춰서 해결해 나가려고 합니다.


우선 원래 오늘 재가동 시킬 일이 없었습니다만..

워낙에 여러가지 일이 겹쳤기에 이렇게 이 블로그를 재가동하게 됐습니다.

====================================

우선은 예고,

1. 가장 먼저 올라올 작업은 아마도 3D 모델링 작업입니다. 현재 많은 파트를 준비했고 그것을 차근 차근 올리려 합니다.

2. 그 다음으로 많이 올라오는 것은 아마도 포트폴리오 작업의 기록이 될것 같습니다. 지난 5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기에 그것을 차근 차근 정리하며 올리려 합니다.

3. 현재 개인 주택 프로젝트를 하나 즐겁게 하고 있는 것이 있기에 그 기록을 올릴 수 있으면 합니다.

4. 이 블로그를 다시 여는 이유는 생각보다 심플합니다. 블로그를 끊고 지난 5년간 다른 SNS를 즐겨 사용했습니다만, 최근에 거기에 일종의 회의감을 느껴서 입니다. 그 쪽은 일단 접어둘까 합니다.

5. 이 글은 일단 '일기'의 형식으로 올라가며 이 고지 이후에 일기를 적겠습니다.

=====================================

 지난 5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저를 기억하는 분이 적을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차근차근 풀어나가겠습니다.

2014년 11월 12일, 그리고 13일 새벽까지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카테고리를 보시면 알수 있듯이 저는 건축을 전공했고, 또 지금도 많은 흥미와 애정(그리고 조금의 회의감)을 갖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이 시간은 2014년 대학 수능시험이 시작하기 6시간 전이며, 저에게는 설계 수업이 시작하기 11시간 전입니다.(사실 과제가 꽤 바쁩니다) 존경하던 기자이셨던 한겨레 문화부 '구본준'기자께서 이탈리아에서 지난 새벽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우리나라 건축계를 바라보게 되는 몇안되는 신뢰하고 있는 창문이었기에 그 안타까움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약하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침이 밝아 수능을 칠 분들은 부디 수능 시험을 잘 치루시기를...

그리고 부디 저의 과제가 무사히 끝나기를...

그럼 오늘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1


애니편성표